'김정현-마테우스 연속골' 안양, 충북청주 2-0 꺾고 2연승-자동승격 도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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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19:38
안양이 연승을 거두며 K리그 1 승격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이어갔다.
FC 안양은 26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2 2024 36라운드 충북청주와 원정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안양은 18승 6무 9패 승점 60점으로 자동 승격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반면 충북청주는 승점추가에 실패했다.
충북청주는 3-4-3 포메이션으로 겨익에 임했다. 김병오-윤민호-강민승이 스리톱 공격진을 구성했고 구현준-김선민-김정현-김명순이 중원에 배치됐다. 스리백 수비진은 전현병-이한샘-김지훈으로 구성됐고 골키퍼는 박대한.
안양은 4-5-1 전형으로 충북청주와 맞섰다. 김운이 원톱 공격수로 출전했고 유정완과 채연우가 측면에 자리했다. 한가람-리영직-마테우스가 중원에 배치됐고 포백 수비진은 김동진-박종현-김정현-이태희가 출전했다. 골키퍼는 김다솔.
충북청주와 안양은 적극적인 압박을 펼치며 골을 넣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날카로운 슈팅 기회를 만들지 못한 양팀은 전반을 0-0으로 마무리 했다.
안양이 후반 8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교체 투입된 야고가 컷백으로 내준 볼을 김정현이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 안양이 후반 8분 1-0으로 앞섰다.
선제골을 터트린 안양의 공세가 이어졌다. 야고가 빠른 움직임으로 충북청주 수비를 괴롭히며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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