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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기적을 만들까?"…中도 한국-브라질전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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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계속해서 기적을 만들 수 있을까."

중국 현지매체 '소후'는 5일(한국시간) 한국과 브라질의 16강전 맞대결에 관한 프리뷰를 보도했다.

한국과 브라질은 6일 4시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을 치른다. 세르비아(2-0승)와 스위스(1-0승)를 차례대로 격파하며 G조 선두로 16강에 진출한 브라질과 우루과이(0-0무)와 가나(2-3패)전 승점 1점을 따내며 탈락위기까지 몰렸지만, 포르투갈(2-1승)을 잡아내며 H조 2위로 극적인 16강행을 확정한 한국의 맞대결이다.

역대 A매치 전적은 한국이 7전 1승6패로 뒤처지고 있다. 유일한 승리는 1999년 3월(1-0승)이 마지막이다. 최근 맞대결은 지난 6월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친선경기로 한국이 1-5로 패했다.

매체는 "브라질이 월드컵에서 아시아 팀을 상대로 무패 행진을 이어갈지, 한국이 기적을 만들어 낼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다"고 썼다.

매체가 뽑은 관전 포인트 중 가장 핵심은 브라질 공격의 핵심 네이마르(30·PSG)의 출전 여부다. 그는 지난 조별리그 1차전 세르비아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한 뒤 조별리그에 결장하며 몸 상태에 우려가 따랐지만, 한국과 16강전을 앞두고 훈련에 복귀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장면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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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공격의 핵심 네이마르는 정상적으로 팀 훈련을 소화했다. ⓒ연합뉴스



매체는 "치치 브라질 대표팀 감독은 네이마르의 출전 여부를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브라질은 '2018 러시아월드컵' 이후 A매치 네이마르가 출전한 32경기에서 26승4무2패로 승률 81%를 기록 중이다. 반면 네이마르가 뛰지 않은 19경기에서는 단 12승으로 승률이 63%까지 떨어진다. 실제 네이마르가 1차전 부상으로 경기에 뛰지 못하자 스위스(2차전) 상대로 1골, 카메룬(3차전)전에는 단 한 골도 넣지 못하며 0-1로 패했다. 네이마르가 16강전에 뛸 수 없다면, 공격에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네이마르에 맞서 손흥민(30·토트넘 훗스퍼)도 언급됐다. 매체는 "손흥민은 아직 득점이 없고, 브라질과 맞대결에서 골을 노릴 것이다. 만약 득점에 성공한다면, 일본의 혼다 케이스케와 함께 월드컵에서 최다 득점(4골)한 아시아 선수가 되고, '2014 브라질월드컵'부터 이어온 월드컵 3개 대회 연속 득점이라는 또 하나의 기록을 쓸 수 있다"고 얘기했다.

끝으로 매체는 "피파랭킹으로 보면 한국이 브라질보다 열세지만, 브라질이 카메룬에 패하는 등 이번 대회는 이변이 많다. 한국이 사상 첫 원정 8강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라고 쓰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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