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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아델만 이유 있는 자신감 "앞으로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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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투하는 아델만[연합뉴스 자료사진]
역투하는 아델만[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선발투수 팀 아델만이 짧은 휴식 뒤에도 팀 승리를 이끌고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될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델만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 7이닝 4피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1-0 승리를 이끌고 시즌 6승(8패)째를 수확했다.

원래 이 경기 선발투수는 백정현으로 정해져 있었다.

지난 20일 한화 이글스전에 등판했던 아델만은 닷새를 쉬고 26일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아델만은 나흘만 쉬고도 잘 던질 수 있다며 자진해서 로테이션 변경을 요청했다.

경기 후 만난 아델만은 "나흘 쉬고 던지는 것은 미국에서도 늘 했던 일이다. 한국에서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고 생각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최근 호투 행진에 자신감을 충전하기도 했다.

아델만은 지난 7일 두산 베어스전 6이닝 3실점, 20일 한화전 7이닝 1실점을 이어 이번 경기까지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달렸다.

아델만은 "전반기에 투구가 너무 들쭉날쭉했다"며 "팀과 팬을 위해 좋은 투구를 자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로테이션 일정을 앞당겼다"고 덧붙였다.

또 "계속 투구를 교정하고 있다.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될 것 같다"며 활약을 이어가겠다고 예고했다.

김한수 삼성 감독도 "아델만의 밸런스가 점점 더 좋아지는 것 같아 더 기대된다"고 신뢰를 보냈다.

아델만은 "이만큼의 이닝을 무실점으로 던지고 팀도 이겼다. 투수로서 기쁜 일"이라며 만족스러워했다.

4회 연속 위닝시리즈, 최근 10경기 8승 2패로 상승세에 올라탄 팀과 동료들에게도 자부심을 느끼는 아델만이다.

아델만은 "현재 우리 팀은 다른 어떤 팀보다 선발진이 좋다. 어느 팀이든 지금의 삼성 선발투수들이 있다면 좋은 흐름을 탈 것이다. 모두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어 나도 분발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매 경기 집중하다 보면 더 많이 이기고, 팀도 포스트시즌 진출이 가능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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