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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훈련 중 토트넘 코치와 유쾌한 말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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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훈련 중 토트넘 코치와 유쾌한 말 다툼

기사입력 2022.04.07. 오전 11:49 최종수정 2022.04.07. 오후 05:53 기사원문
▲ 토트넘 스텔리니 코치와 손흥민(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30)이 훈련 도중 토트넘 코치와 심각한 언쟁을 했을까. 현지에서 '한 장면'만 포착해 전달했다. 전체 내용을 본다면 언쟁보다 훈련장에서 흔히 일어나는 가벼운 항의였다.

영국 매체 '더부트룸'은 7일(한국시간) "손흥민이 훈련 중에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와 언쟁을 했다. 훈련장에서 4분 즈음 지났을 때, 스텔리니 수석코치와 말 다툼을 했다"고 알렸다.

토트넘은 6일 공식 채널을 통해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애스턴 빌라전 대비 훈련 장면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훈련 전 체육관에서 사이클을 타는 시간에 벤 데이비스에게 골프 스윙 자세를 물어보며 흥미를 끌었다.

훈련장에서 동료들과 볼을 돌리며 패스 훈련을 했다. 손흥민은 훈련 내내 환하게 웃으며 동료들과 구슬땀을 흘렸다. 루카스 모우라는 엉덩이를 씰룩거리는 춤으로 훈련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기도 했다.

'더부트룸'이 알렸던 장면은 훈련 도중이었다. 손흥민이 스텔리니 수석코치에게 손짓하며 무언가 말했다. 하지만 기분이 나빠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항의가 아니었다. 훈련 중에 장난 섞인 행동이었다. 스텔리니 수석코치도 손흥민의 행동에 웃으며 다시 훈련을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더부트룸'도 "손흥민이 수석코치와 말 다툼을 했다"고 알리면서도 "이탈리아 특유의 손짓을 했다. 스텔리니 수석코치와 손흥민은 훈련 내내 좋은 분위기와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토트넘의 훈련장 분위기와 동료애는 끈끈하다"고 짚었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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