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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19%' KGC가 홈에서 분위기 내준 이유 "공격이 너무 안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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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가 홈에서 패배했다.

KGC는 2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 서울 SK와 홈경기에서 69-77로 패배했다.

KBL 역사상 챔피언결정전 1차전 승리 팀이 우승할 확률은 72%(18/25)다. KGC는 홈에서 패배하게 되면서 유리한 고지를 내주고 말았다.

이날 KGC는 오마리 스펠맨(24점 11리바운드)과 오세근(21점 16리바운드)이 분전했다. 그러나 변준형(11점)이 힘을 내지 못한 게 아쉬운 점이었다. 또한 3점슛이 강점인 KGC의 3점슛 성공률은 19%(6/31)에 그치고 말았다. 공격에서 답답함이 느껴지고 말았다.

이에 반해 SK는 자밀 워니(23점 10리바운드 3스틸 2블록)와 김선형(22점 12리바운드 2스틸)이 힘을 내면서 분위기를 주도했다.

홈에서 1차전을 내준 KGC는 어려운 상황 속에 2차전을 맞이하게 됐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김상식 감독은 "김선형과 자밀 워니에게 2대2 게임에서 득점을 많이 내줬다. 1차적으로 드롭백으로 김선형을 맡으면 워니에게 득점을 내줬다. 번갈아 맡으면서 준비한 게 잘 안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변준형 부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김상식 감독은 "앞선부터 집중적으로 체크하고 내려오는 수비를 펼쳤다"라며 "다음 경기는 더 잘할 거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공격에서도 문제도 컸다. 그는 "공격이 너무 안 풀렸다. 득점이 저조했다. 다른 선수들이 움직이면서 모션 오펜스를 펼쳤는데 그게 잘 안 돌아갔다"라고 언급했다.

이날 KGC는 평소 경기와는 다르게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늘렸다. 김상식 감독은 2차전 변화를 예고했다. 그는 "오늘 멤버를 많이 못 썼다. 뛰는 선수 위주로 썼다. 정준원, 배병준을 기용을 잘 못했는데, 적절하게 투입을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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