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보다 '18세, 21세' 유망주...엔리케 리그에 이어 UCL 4강서도 이강인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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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15:22
루이스 엔리케(53)가 끝내 이강인(23)을 외면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2일(한국시각)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BVB 스타디온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23/24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1차전에서 0-1로 패했다.
PSG는 전반 36분 도르트문트 퓔크루크에게 통한의 선제골을 내준 뒤 동점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공격을 시도했지만, 번번히 상대 수비에 가로 막혀 득점을 올리는 데 실패했다.
결국 PSG는 결승으로 가는 중요한 길목에서 도르트문트에 패했다. 기대를 모았던 PSG의 이강인은 이날 경기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뒤 줄곧 벤치에서 기회를 엿봤지만, 엔리케 감독의 교체 사인을 얻어내진 못했다.
PSG의 엔리케 감독은 지지부진한 흐름에도 콜로 무아니를 제외한 별다른 공격진 교체 없이 경기를 끝냈다. 이에 날 선 질문이 쏟아졌다.
엔리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축구를 할 줄 아는 팀끼리 팽팽하게 경기했다고 생각한다. 두 팀 모두가 거의 공을 잃지 않았다. 전반전 이후 선발 멤버의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다고 느꼈다. 그 흐름을 이어가고자 교체 카드를 꺼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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