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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생태계 파괴' 준비…최대 1000억 수비 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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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생태계 파괴' 준비…최대 1000억 수비 낚는다

기사입력 2021.10.10. 오후 05:28 최종수정 2021.10.10. 오후 05:28 기사원문
▲ 쿨리발리[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거대 자본을 품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움직인다. 거물급 선수를 데려와 '우승 경쟁 팀 진입' 신호탄을 쏜다. 프리미어리그 중위권을 넘어 단번에 유럽대항전 경쟁권으로 가려는 각오다. 칼리두 쿨리발리(30, 나폴리)가 레이더 망에 포착됐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0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나폴리 핵심 중앙 수비 쿨리발리를 첫 번째 빅 사이닝으로 점찍었다.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투입되면서, 내년 이적 시장에 폭풍 행보를 예고했다"며 독점 보도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최근에 사우디 아라비아 국영펀드(PIF) 인수 합병을 발표했다. PIF 고위층은 "우리의 야망은 뉴캐슬 팬들과 일치한다. 성공 가능한 팀을 만들어 주요 트로피를 놓고 경쟁하는 팀으로 만들 것"이라며 대대적인 투자를 예고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팬들은 "제2의 맨체스터 시티가 될 수 있다"며 흥분했다.

'풋볼 인사이더'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첫 번째 영입은 쿨리발리다. 쿨리발리는 나폴리 핵심으로 매번 리버풀 등 굵직한 팀과 연결됐다.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쿨리발리 시장 가치는 4800만 유로(약 663억 원)다. 하지만 '데일리 메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접근했을 당시에 나폴리가 8900만 파운드(약 1450억 원)로 평가했다"고 알렸다.

나폴리가 시장 가치 4800만 유로보다 더 높은 몸값을 부를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풋볼 인사이더'는 "현재 30세로 최고점에서 내려왔다. 더 적은 이적료로 쿨리발리를 데려올 수 있다"고 알렸다.

설령 비싼 몸값이라도 문제없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전력 보강을 위해 최대 2억 5000만 파운드(약 4061억 원)를 투자할 예정이다.

물론 변수는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대대적인 투자를 예고했지만, 단 시즌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 도약할 수 있을지 물음표다. 스타급 선수를 즉시 수급하려면 걸출한 감독 선임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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