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8년 차’ 선배 다이어를 놀라게 한 신입생… “정말 판타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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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0 19:19
[스포탈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신입생 피에를루이지 골리니가 에릭 다이어를 놀라게 했다.
골리니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했다. 완전 영입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토트넘으로서는 미래를 고려한 선택이었다. No.1 수문장 위고 요리스가 어느덧 34세가 됐고, 다음 주자로 골리니를 낙점한 것이다.
그러나 골리니는 여전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를 하지 못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EPL 경기에는 요리스, 그 외 대회에는 골리니를 기용하고 있다.
경기에 많이 나서진 못했으나 다이어는 골리니의 정신력과 자세를 높이 샀다. 이제 막 2달을 함께했지만, ‘어메이징’이란 표현을 쓰며 골리니를 극찬했다.
다이어는 구단 인터뷰를 통해 “골리니는 놀랍다. 그는 영어를 정말 잘하고, 전에 영국에서 선수 생활을 한 적이 있기에 적응이 더 쉬웠을 것”이라며 입을 열었다. 골리니는 2016년부터 2년간 애스턴 빌라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미 영국물을 먹어봤기에 수월하게 적응을 마쳤다는 평이다.
비록 골리니는 아직 주전을 꿰차지 못했지만, 매사에 모든 걸 쏟아낸다. 다이어는 “그는 드레싱 룸에 엄청난 에너지를 가져온다. 훈련에서도 100%를 쏟는다. 항상 경기에 뛸지 안 뛸지 모르는 골키퍼가 이렇게 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훈련에 대한, 더 나아지기 위한 그의 헌신은 정말 환상적”이라며 엄지를 세웠다.
한편 토트넘에서 8년간 활약한 다이어는 선임 축에 속한다. 최근 구단과 인터뷰를 통해 신입생들에 관한 생각을 밝히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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