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에디션?' 황의조의 보르도, 창단 140주년 유니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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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7 00:48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황의조가 활약하고 있는 지롱댕 보르도가 창단 140주년 기념 유니폼을 발표했다.
보르도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21시즌에 써드 유니폼을 발표했다. 이번 유니폼은 보르도 창단 140주년을 기념하는 유니폼이고, 다가오는 낭트전부터 선수들이 착용할 전망이다.
1881년 창단된 보르도는 이번 2021년이 창단 140주년이 되는 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써드 유니폼을 발표했고, 이 유니폼에는 개별 번호가 새겨져 있다. 또한 유니폼 이외에도 140주년 기념 저지와 후드티 등 보르도의 140주년을 기념하는 제품들이 함께 출시된다.
보르도는 이번 시즌부터 푸마에서 아디다스로 유니폼 스폰서를 변경했는데, 이번 창단 140주년 기념 유니폼도 색상을 제외하면 디자인적으로는 큰 변화는 없었다. 가슴에 브이(V) 무늬가 새겨져 있고, 어깨 라인에는 아디다스 특유의 삼선이 들어가 있었다. 또한 새롭게 바뀐 엠블럼도 눈에 띈다. 색상은 와인 색상이 사용됐고, 와인으로 유명한 보르도의 특징을 살렸다.
한편, 2019-20시즌을 앞두고 보르도의 유니폼을 입은 황의조는 데뷔 시즌 26경기에 출전해 6골 2도움을 기록하며 빠르게 적응했다. 이후 2020-21시즌에는 보르도의 간판 공격수로 자리 잡으며 총 37경기에 출전해 12골 3도움을 올리며 팀 내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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