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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코로나 확진 우려 손흥민 언급 無..남미 선수들은 미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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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코로나19 확진 우려를 받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등 현지언론은 16일(한국시간) '토트넘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 선수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특히 데일리홋스퍼는 SNS를 통해 '손흥민과 브리안 힐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언급했다. 또한 영국 타임즈는 16일 '손흥민이 뉴캐슬전에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손흥민의 확진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점쳤다.

손흥민은 지난 12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이란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4차전을 치른 후 테헤란에서 영국으로 곧바로 이동해 토트넘에 합류했다. 토트넘은 15일 손흥민이 팀훈련 중 레길론, 다이어, 요리스, 스킵, 은돔벨레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국 현지 언론은 '토트넘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2명의 선수는 우선 10일간 자가격리에 돌입하고 10일 사이에 열리는 3경기에 결장한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의 선수와 밀접 접촉한 선수는 없어 토트넘의 다른 선수들은 격리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토트넘은 코로나19 확진 선수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15일 뉴캐슬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A매치 휴식기 이후 큰 문제가 발생했다. 문제가 발생했지만 경기 이전에는 이야기하지 않겠다"며 "쉽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 아스톤빌라전에서 우리는 올 시즌 최고 경기력을 선보였다. 팀이 좋은 방향으로 나가고 있지만 아스톤 빌라전과 같은 선수 구성은 불가능하다"며 코로나19 확진 선수 발생을 언급했다.

토트넘 구단은 뉴캐슬전을 앞둔 15일 선수단 분위기를 전하며 그 동안 부상이 있었던 베르바인과 데이비스의 훈련 합류 소식을 전했다. 세세뇽의 부상도 언급했다. 또한 '월드컵 남미예선에 출전한 로 셀소, 로메로, 에메르송, 산체스는 내일 합류한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월드컵 예선 이후 이미 팀 훈련을 소화한 가운데 토트넘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동료선수들과의 밀접접촉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미예선에 출전한 토트넘 선수들은 아직 팀에 합류하지 않은 가운데 토트넘은 코로나19 확진 선수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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