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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즌 만에 챔스 보인다…아스널 800억 공격수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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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즌 만에 챔스 보인다…아스널 800억 공격수 영입 추진

기사입력 2022.04.26. 오전 06:40 최종수정 2022.04.26. 오전 06:40 기사원문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아스널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때 최전방 공격수를 보강하려는 가운데 태미 에이브러햄(24·AS로마)을 데려올 계획을 세웠다. 이미 지난해 여름 영입이 실패했던 경험을 한 차례 겪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반드시 설득하겠다는 집념을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아스널은 최전방 공격수 개편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득점력 부재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알렉상드르 라카제트(30)와 에디 은케티아(22)가 계약이 만료되며 떠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대체자를 찾아야 한다.

앞서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 때부터 스카우트를 보내 여러 공격수를 관찰해왔다. 도미닉 칼버트르윈(25·에버튼),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4·인터밀란), 빅터 오시멘(23·나폴리), 안드레아 벨로티(28·토리노), 조너선 데이비드(22·LOSC릴) 등이다.

그러나 이들을 뒤로하고 최근 들어서 에이브러햄에게 다시 관심을 보내며 영입을 시도하려는 움직임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24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에이브러햄을 영입하기 위해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800억 원)를 제안하려고 준비 중이다"고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4위(승점 60)에 올라 있는 가운데 2016-17시즌 이후 6시즌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희망적이다. 이에 구단 내부에서는 거액을 투자해 스쿼드 보강을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최전방 공격수 영입에 적극적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여름 미켈 아르테타(40·스페인) 감독이 영입을 절실하게 원했던 에이브러햄을 다시 영입리스트 1순위로 올렸다. '데일리 스타'는 "아르테타 감독은 에이브러햄과 함께하길 원하며, 지금보다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이브러햄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첼시를 떠나 로마에 합류했다. 이적 전까지만 하더라도 사실 아스널행이 유력했으나 첼시가 프리미어리그 내 클럽 이적을 거절해 무산됐다. 어쩔 수 없이 타 리그로 이적을 추진하던 중 주제 무리뉴(59·포르투갈) 감독이 러브콜을 보내면서 로마와 5년 계약을 맺었다.

잉글랜드가 아닌 무대에서 뛰는 건 처음이었지만 빠르게 녹아들며 주축 공격수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만 33경기 동안 15골 4도움을 올리는 등 이번 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46경기에 출전해 24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사진 = Getty Images

기사제공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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