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타오카 나사, 세계 랭킹 6위로…김효주 8위·김세영 11위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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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00:16
김세영.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세계 랭킹 6위로 올라서면서 김효주(27)와 김세영(29)의 순위가 소폭 하락했다.
하타오카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윌셔컨트리클럽(파71)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디오임플란트LA오픈에서 우승했다. 이로 인해 26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5.45를 기록하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렉시 톰슨(미국) 역시 7위로 한 계단 순위를 끌어 올리며 김효주가 6위에서 8위로 하락했다. 박인비(34)는 9위를 지켰지만 대니엘 강(미국)이 10위, 김세영이 11위,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12위로 내려앉았다.
톱5에도 변화가 생겼다. 고진영(27)이 1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2~3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호주 교포 이민지가 4위로 올라섰고, 아타야 티띠꾼(태국)이 5위를 기록했다.
셰브론챔피언십부터 LA오픈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고진영은 2위 코르다와 랭킹 포인트 0.89차로 1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아직은 포인트 차가 많이 나고, 코르다의 복귀 일정이 발표되지 않아 당분간은 1위를 지키는 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즈2022에서 우승한 유해란(21)은 랭킹 포인트 2.51로 36위로 올라섰다. 5계단 끌어 올리며 톱30 진입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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