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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신성' 구보, '이강인 왕따설' "파레호에게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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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비야레알의 집중적인 보호를 받고 있는 구보 다케후사가 새로운 출발을 펼친다.

구보는 비야레알의 러브콜을 받고 새로운 도전을 펼친다. 비야레알은 구보 임대 영입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에 임대료 250만 유로(34억 원)와 구보 연봉 포함 500만 유로(69억 원)을 지불한다.

지난 시즌 마요르카에서 뛴 구보는 36경기에 나서 4골-5도움을 기록했다. 마요르카가 2부리그로 강등 되며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했지만 여러 구단의 러브콜을 받았다. 구보에게 관심을 보인 팀은 레알 베티스, 세비야, 레알 소시에다드였다. 또 야악스, PSG 등에서도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구보는 스페인에서 생활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고 결국 비야레알에 임대됐다. 

구보는 비야레알에서 다니엘 파레호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한다. 도라에몽 주제가로 신고식을 마친 구보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던 파레호에게 여러가지를 배울 전망이다.

풋볼존웹은 29일 "구보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던 파레호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한다. 기술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도 배울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매체들은 구보가 크게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다. 파레호에게 여러가지를 배우는 것은 분명 영향을 미친다.

다만 한국팬들에게 파레호는 기분 좋은 선수는 아니다. 발렌시아 주장을 역임한 파레호는 이강인을 포함한 어린 선수들을 따돌렸다는 비판을 받은 선수다. 최근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페란 토레스가 “파레호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파레호 때문에) 동료들과 대화를 나눌 수 없었다”고 화살을 날렸다. 지난해 9월 마르셀리노 토랄 감독이 경질된 후 파레호를 중심으로 한 고참급 선수들이 이강인과 토레스를 원흉으로 지목했다는 내용이다.    / 10bird@osen.co.kr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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