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3경기 연속 결장..팀은 미네소타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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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1 06:34
팔꿈치에 경미한 부상을 입은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3경기 연속 쉬어갔다.
최지만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경기 나오지 않았다. 3경기 연속 결장. 왼팔꿈치 과신전 여파로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
케빈 시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탬파베이 타임스'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상태가 많이 좋아졌으며, 이날 경기는 교체 출전도 가능하다고 말했지만 교체 카드로 사용하지는 않았다.
최지만은 이날도 쉬어갔다. 사진=ⓒAFPBBNews = News1그에 따르면 최지만은 이번 부상으로 수비보다는 타격에 더 큰 지장을 받고 있다. 일단 부상자 명단에는 오르지 않고 있다.
탬파베이는 이날 경기 6-1로 이겼다. 1회에만 4점을 낸 것을 비롯해 3회까지 6점을 내며 초반에 대량 득점했다.
1회 브랜든 라우, 완더 프랑코의 연속 2루타로 가볍게 선취점을 낸데 이어 무사 1, 3루에서 조시 로우의 스리런 홈런이 터지며 순식간에 4-0으로 앞서갔다. 로우의 메이저리그 첫 홈런. 2회 얀디 디아즈의 적시타, 3회 마이크 주니노의 솔로 홈런이 터지며 격차를 벌렸다.
선발 코리 클루버는 6이닝 1피안타 6탈삼진 1실점의 깔끔한 투구로 팀의 승리를 이끌고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미네소타 선발 딜런 번디는 6이닝 7피안타 2피홈런 2볼넷 7탈삼진 6실점 기록했다. 초반 대량 실점했지만 6회까지 버티며 선발의 역할을 다했다.
[피츠버그(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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