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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6세' 호날두, 신체 나이가 글쎄... 'PL 연봉 1위' 이유 있었네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12년 만에 복귀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의 신체 나이가 새삼 화제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9일(한국시간) "만 36세의 호날두가 26세처럼 보인다. 그 건강한 신체의 비밀이 밝혀졌다. 하루 6번의 저지방 식사, 주5일 90분의 낮잠 그리고 체육관 훈련까지. 호날두의 영원한 젊음의 비결은 좋은 다이어트에 있다"고 재조명했다.


사실 호날두의 철저한 자기 관리는 익히 잘 알려졌다. 술도 음료도 과자도 먹지 않고 물만 마신다. 그러나 그러한 루틴을 10년 넘게 유지하는 것은 분명 놀라운 일이다.


데일리 메일은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 영양사가 추천해준 고단백·고탄수·저지방 식사를 하루 6번 섭취한다. 아침 식사로 치즈, 햄, 저지방 요구르트를 선호하고 생선과 많은 과일 그리고 신선한 야채를 특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상세히 소개된 호날두의 식단은 다음과 같다. 아침에는 치즈, 햄, 저지방 요구르트, 아침과 점심 사이 브런치로는 치킨과 샐러드를 먹는다. 점심으로 참치, 올리브, 계란, 토마토를 먹고 간식으로 신선한 과일과 아보카도를 얹은 토스트를 먹는다. 저녁 전에는 신선한 황새치와 샐러드를 먹고 저녁으로 스테이크와 한치를 먹는다.


운동도 빠질 수 없었다. 팀 단체 훈련이 끝나면 매주 5일은 개인 체육관에 가 25~30분간 유산소 운동과 고강도 단거리 달리기 그리고 근력 훈련을 실시한다. 이렇게 호날두는 하루에만 총 3~4시간의 운동을 한다.


쉬는 것도 독특했다. 운동이 끝나면 집에서 5만 파운드(약 8000만원)짜리 크라이오테라피(극저온 건강 보조 기구)로 지친 신체를 달래준다. 영하 160도에서 3분만 있어도 근육통이 상당히 가시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마치고 나면 집에 있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곤 한다.


그리고 "수면은 근육 회복에 도움을 준다. 이것은 정말 중요하다"는 자신의 평소 지론대로 하루 5번 총 90분의 낮잠을 자는 것으로 알려졌다.


10년 넘게 꾸준히 이러한 루틴을 반복한 결과는 놀라웠다. 데일리 메일은 "신체검사 결과, 호날두는 자신의 나이보다 14살 어린 신체 나이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축구 선수들의 평균 체지방률이 11%인데 호날두는 7%다. 또한 근육량은 50%"라고 소개했다.


지난 28일 영국 매체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의 계약 기간은 2년으로 주급은 48만 파운드(약 7억 7천만원)다. 이 주급은 소속팀 맨유뿐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전체 주급 1위에 해당한다. 기존 팀 내 최고 주급은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31)의 37만 5000파운드(약 6억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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