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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린가드, 18년 전 호날두와 함께 찍은 사진 올리며 "웰컴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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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린가드, 18년 전 호날두와 함께 찍은 사진 올리며 "웰컴 홈!"

기사입력 2021.08.29. 오후 04:01 최종수정 2021.08.29. 오후 04:01 기사원문

[스포탈코리아] 과거 어렸던 자신을 지도했던 선수가 세계 최고가 되어 돌아온다면 어떤 기분일까. 제시 린가드는 하루빨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뛰길 바라고 있었다.

영국 매체 '스포츠바이블'은 28일(현지시간) "과거 18살의 호날두는 맨유 유스이던 어린 린가드를 지도했는데 이 둘은 이제 팀 동료가 된다"라고 전했다.

시간은 지난 20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맨유에서 막 날갯짓을 하던 호날두는 유스 선수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기회가 있었다. 호날두는 어린 선수들을 지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선수 한 명 한 명 쓰다듬어 주며 애정을 표현했다. 그런데 그 유스 선수 중 한 명이 린가드였다.

이후 호날두는 맨유에서 기량을 증명한 뒤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됐고 린가드는 맨유의 주축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18년 뒤 두 선수가 만난다. 호날두는 유벤투스를 떠나 다시 맨유로 돌아왔고 린가드 역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임대를 다녀왔다.

자신을 지도하던 선수가 세계 최고가 되어 금의환향했기에 린가드 입장에선 설렐 수밖에 없다. 린가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시의 사진과 함께 "Welcome home @cristano"라고 언급하며 호날두를 환영했다.

올 시즌 맨유는 제이든 산초, 라파엘 바란에 이어 호날두까지 합류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전력을 갖췄다. 모두가 기대하고 있는 이유다.



사진=린가드 인스타그램, 스포츠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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