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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전설' 손흥민, EPL 레전드로..통산 200경기 금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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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은 토트넘을 넘어 프리미어리그(EPL) 레전드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토트넘은 2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왓포드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를 치른다. 2연승을 달리고 있는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단독 1위로 올라선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함께 선발 출장했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 출장하게 되면서 EPL 통산 200경기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토트넘에 이적한지 6년 만에 이룬 업적이다.

손흥민이 토트넘 레전드라는 걸 부인할 사람은 없다. 지난 6년 동안 282경기 108골 64도움이라는 공격 포인트를 포함해 팀 성적에도 많은 공헌을 했다. 토트넘은 전성기에 들어섰고, 트로피는 없었지만 EPL 2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등 좋은 성적을 만들어냈다.

이제 손흥민은 EPL 레전드까지도 바라보고 있다. 지난 울버햄튼전까지 포함해 손흥민은 EPL에서만 199경기를 소화했다. 이미 한국 선수 EPL 최다 출장기록이다. EPL 선배인 박지성은 153경기, 기성용은 187경기, 이청용은 105경기를 소화했다.

1992-93시즌에 시작된 EPL에서 200경기 이상을 소화한 선수는 약 400명 남짓. 지금까지 시즌별로 출장했던 횟수를 유지하면서 토트넘과의 계약이 유지된다면 300경기까지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300경기를 넘기게 된다면 EPL 최다 출장 150위권 안으로 진입하게 된다.

단순히 출장 숫자만이 아니라 득점 순위에서도 손흥민은 대단한 순위에 올라있다. 현재 71골로 공동 58위다. 부상 없이 꾸준히 뛰면서 지금의 득점력을 유지할 수 있다면 30위권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 230위권 안으로 진입하기 위해선 리그 100골 이상을 넣어야 한다. 이밖에도 EPL 이달의 선수상 3회 수상, 2019-20시즌 EPL 올해의 골 수상 등 손흥민을 빛내주고 있는 이력은 무수히 많다.

왓포드전을 치른 뒤 손흥민은 EPL 200경기라는 금자탑과 함께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을 위해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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