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SON에게 그냥 뚫릴 걸"..오리에 이적설에 냉소

모스코스 0 128 0 0

지난 1일(이하 한국 시간) 세르주 오리에(28)는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을 해지하고 자유계약선수(FA)가 됐다.

현재 여러 팀과 연결돼 있다. 공격적인 풀백을 원하는 왓포드와 레알 베티스,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등이 물망에 올랐다.

차기 행선지 후보에 토트넘 최대 라이벌 아스널이 포함돼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영국 방송 '스카이 스포츠'는 지난 3일 "오리에가 아스널에 영입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여름 이적시장은 지난 1일로 마감이지만 FA 영입은 제약이 없다.

토트넘과 아스널 유니폼을 바꿔입는 건 축구 팬들에게 '배신'으로 통한다. 과거 토트넘 주장이던 숄 캠벨이 대표적. 캠벨은 2001년 토트넘과 재계약을 거절하고 아스널로 이적해 충격을 줬다. 스퍼스 팬들에겐 지금도 '배신자'로 찍혀 있다.

하나 오리에를 둘러싼 분위기는 20년 전과는 조금 다르다. 비난보단 조롱과 냉소가 주를 이룬다.

영국 미디어 'HITC'는 6일 "오리에는 캠밸이 아니다. 토트넘 팬들은 외려 그의 아스널행을 응원하는 분위기"라면서 "오리에가 이적한다면 (라이벌 팀) 수비력이 더 약해질 거라 여기는 것"이라고 전했다.

"더욱이 라이트백인 오리에가 거너스 유니폼을 입고 북런던 더비에 나선다면 손흥민(29)과 맞싸워야 한다. 스퍼스 팬들은 결코 한국인 포워드를 오리에가 감당해낼 수 없을 거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실제 오리에 아스널행 가능성을 전한 스카이 스포츠 기사 트윗에는 조소하는 댓글이 많다. "사실이라면 정말 놀라울 일이다. 오리에, 제발 아스널로 가줘" "데려가세요(Take him)" "오리에는 달콤한 보강이 될 것"이란 냉소 또는 비웃는 반응이 상당하다.

"오리에를 좋아하지만 아스널은 신중해야 한다. 잘못된 수비수 영입 사례를 하나 더 추가하는 것일 뿐"이라며 라이벌 구단을 우려하는 댓글도 있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