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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개막' MLB, 일정 발표···더블헤더 31회 편성

보헤미안 0 132 0 0

MLB, 직장폐쇄 영향으로 4월 8일 개막→10월 6일 종료
4월 초 예정이던 91경기, 더블헤더로 재편성
지난 시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선수들 사진=AFP/연합뉴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직장 폐쇄로 일정이 뒤엉킨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오는 4월 8일(한국시간) 개막해 10월 6일 막을 내린다.

MLB 사무국은 17일 직장폐쇄로 인해 조정된 정규리그 일정을 발표했다. 4월 1일 개막 예정이었으나 노사협약 합의가 늦어지면서 개막일이 일주일 밀렸다.

사무국은 4월 1~8일에 예정됐던 91경기 일정을 데블헤더로 재편성하고 정규리그 종료일을 3일 늦춰 팀당 162경기를 치르는 새 일정을 짰다. 올시즌 더블헤더는 31차례 열리게 된다. 우천취소 등으로 경기가 연기되면 더블헤더 횟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개막일인 4월 8일에는 9경기가 개최되며 오전 2시 5분 미국 뉴욕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양키스 경기가 공식 개막전이다. 개막 사흘째인 4월 10일 리그 30개 전구단이 경기를 치르게 된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중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내달 8일 오전 10시 40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가장 먼저 출격한다. 류현진이 소속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9일 오전 8시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맞붙는다. 최지만의 탬파베이 레이스는 9일 오전 4시 10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정규시즌 첫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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