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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간섭 때문에.. 득점왕→4골, "PSG 떠난다, 전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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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한때 이탈리아 세리에A를 주름잡았던 마우로 이카르디(29)가 파리 생제르맹(PSG)와 결별이 임박했다.

이카르디는 2017/2018시즌 인터밀란에서 29골을 터트리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팀 공격을 확실히 책임졌고, 완장을 차고 리더 역할도 했다.

잘 나가던 그에게 찬물을 끼얹은 건 다름 아닌 에이전트이자 아내인 완다 나라였다. 방송에 출연해 팀 내부 사정을 폭로하는 등 불필요한 언행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결국, 이카르디는 주장 박탈과 함께 전력 외로 분류됐다. 2019년 9월 인터밀란에서 PSG로 한 시즌 임대됐다. 1년 뒤 5,000만 유로(672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PSG에 정착했다.

첫 시즌을 제외하고 그의 PSG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지난 시즌 7골, 이번 시즌 4골에 머물러 있다. 하필 이번 시즌에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선배인 리오넬 메시까지 합류했다. 메시,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트리오에게 밀려 출전 시간이 더욱 줄었다.

현재 팀은 갈 때까지 갔다.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했고, 최근 AS모나코에 0-3으로 완패를 당했다. 급기야 남미와 프랑스 선수들 간의 파벌 싸움까지 일어났다.

이런 가운데 이카르디의 이적설이 불거졌다. 이미 본인도 완다도 이탈리아 복귀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프랑스 RMC 스포츠는 “PSG가 이카르디를 중요한 전력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본인도 올여름에 팀을 떠나길 원한다.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언급한대로 이카르디의 사생활은 매번 논란이다. 완다가 돈 세탁 혐의로 논란이 됐다. 이카르디는 완다를 두고 다른 여자를 탐해 둘의 이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게다가 인터밀란 시절과 달리 PSG에서 기복이 심하다. PSG가 매각하려는 이유다.

아직 한창일 나이에 많은 홍역을 치르고 있는 이카르디. 문전에서 번뜩이는 움직임과 골 감각은 그의 가장 큰 무기다. 마음을 다잡고 아내의 간섭이 줄어든다면 5대 리그 어느 팀으로 가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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