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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구 데뷔골' 부산, 안양과 1-1 무승부...아코스티에 극장골 허용

북기기 0 446 0 0

부산이 안양과 무승부를 거두며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부산아이파크는 24일 오후 4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12라운드에서 FC안양과 1-1 무승부를 거뒀다. 양 팀은 승점 1점씩을 추가한 것에 만족해야 했다.

부산은 백3를 가동했다. 부산은 드로젝, 박정인, 강윤구, 박세진, 박종우, 에드워즈, 최준, 이청웅, 조위제, 발렌티노스를 내보냈다. 골키퍼 장갑은 안준수가 꼈다. 이에 맞선 안양은 김륜도, 김경중, 백성동, 아코스티, 박종현, 홍창범, 김동진, 백동규, 이상용, 주현우가 선발로 내세웠고 정민기가 골문을 지켰다.



경기 초반 팽팽한 양상이 이어졌다. 전반 2분 페널티 박스 밖으로 흘러나온 공을 잡고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빗나갔다. 안양도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전반 13분, 김륜도가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했지만 살짝 넘어갔다.

경기가 과열되며 부상자도 나왔다. 전반 23분 부산이 프리킥을 올렸고, 발렌티노스와 이상용이 머리끼리 충돌했다. 이상용은 이마 쪽에 출혈이 생겼고, 응급처치 후 피치로 돌아왔다.

어수선해진 상황에서 안양이 공격을 전개했다. 전반 32분 백성동이 중앙에서 직접 몰고 갔고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왼쪽으로 벗어났다. 수비를 하던 부산이 반격했다. 전반 36분 박종우가 페널티 박스 밖에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빗나갔다.

선제골은 부산이 따냈다. 박정인이 역습 과정에서 전진하며 강윤구에게 내줬고, 왼쪽으로 침투하던 강윤구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울산현대에서 임대온 강윤구의 프로 데뷔골이자 K리그 첫 골이었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안양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안양은 박종현과 홍창범을 빼고 황기욱과 이정빈을 투입하며 반전을 꾀했다. 선수단에 변화를 준 안양이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후반 6분, 이정빈이 중앙에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지만 오른쪽으로 살짝 빗나갔다.

부산도 교체 카드를 꺼냈다. 페레즈 감독은 드로젝과 박종우를 빼고 이상헌, 이강희를 투입했다. 안양이 계속 공세를 퍼부었다. 27분, 부산의 페널티 박스 안에서 높게 뜬 공을 아코스티가 달려가면서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끌려가던 안양이 교체카드를 추가로 썼다. 김동진과 백성동을 빼고 김주환과 안드리고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이에 맞서 부산도 맞대응을 했다. 선제골을 기록한 강윤구를 빼고 김찬을 투입했다.

안양이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42분 총공세에 나선 안양이 페널티 박스 안쪽으로 공을 투입했고, 흘러나온 공을 아코스티가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에 맞고 나왔다. 후반 43분 주현우가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또 다시 골문을 외면했다.

안양이 끝내 보상을 받았다. 후반 추가시간, 김경중이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왼발로 올렸고, 아코스티가 헤더로 받아 넣으며 동점골을 만들었다. 안양에게는 극적인 동점골이었고, 부산 입장으로서는 아쉬움이 남는 장면이었다. 끝까지 공방전이 이어졌지만, 경기는 1-1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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