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또' 첼시로 시선 향해…라이벌 '레알 출신' DF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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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또' 첼시로 시선 향해…라이벌 '레알 출신' DF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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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또' 첼시로 시선 향해…라이벌 '레알 출신' DF 노린다

기사입력 2022.05.01. 오전 08:14 최종수정 2022.05.01. 오전 08:14 기사원문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가 수비수 보강에 한창 열을 올리는 가운데 또 첼시(잉글랜드)로 시선이 향하고 있다. 이미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26)을 데려오는 게 유력한 가운데 이번엔 마르코스 알론소(31)를 노리고 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바르셀로나가 왼쪽 측면 수비수 영입리스트에 알론소를 새롭게 추가했다. 현재 이사회에서 고려하고 있는 3~4명의 후보 중 한 명이다"고 소식을 전했다.

앞서 스페인 현지에서는 바르셀로나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때 자유계약(FA) 신분으로 풀려나는 크리스텐센과 개인 합의를 마치면서 영입이 유력하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크리스텐센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데 첼시와 재계약 협상에서 주급 등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렬됐다.

이런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추가적으로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32)까지 영입을 시도했다. 사비 에르난데스(42·스페인) 감독이 원했던 데다가 마찬가지로 올여름 계약이 끝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러나 아스필리쿠에타는 올 시즌 최소 경기 수를 충족하면서 계약을 자동으로 연장하는 옵션이 발동됨에 따라 잔류하는 게 확정됐다.

곧바로 새로운 측면 수비수를 찾아 나선 바르셀로나는 여러 후보를 올려놓고 고심하던 찰나 알론소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특히 내년 여름 계약이 종료되는 만큼 이적료가 많이 들지 않는 데다가 선수 본인이 스페인으로 복귀를 원하고 있는 점을 공략하고 있는데, 이미 현지 전문가들은 이적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 중이다. 다만 영국 정부로부터 제재를 받은 첼시가 선수를 영입하거나 방출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 변수를 극복해야 한다.

2016년 여름 첼시 유니폼을 입은 알론소는 지금까지 통산 207경기 동안 28골 22도움을 기록하며 활약을 펼쳐왔다. 이적 초반에는 핵심으로 활약하다가 서서히 경쟁에서 밀려났는데, 이번 시즌 벤 칠웰(25)이 부상으로 이탈하자 다시 주전으로 올라섰다.

흥미롭게도 알론소는 레알 마드리드 출신이다. 1999년 당시 4세 나이에 유소년팀에 입단해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2군)를 거쳐 2010년 1군으로 콜업되어 1경기를 뛰었다. 만약 알론소가 캄 노우에 입성한다면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양 팀에서 모두 뛴 13번째 선수가 된다.


사진 = Getty Images, Post United 캡처

기사제공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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