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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때와 다르다.."감독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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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븐 베르흐베인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스티븐 베르흐베인(23) 시즌 출발이 좋다.

2019-20시즌 토트넘에 합류한 베르흐베인은 확실한 핵심 공격수는 아니었다. 왼쪽 윙어를 주로 보지만 손흥민이 뛰고 있기 때문에 존재감이 적었다. 오른쪽 윙이나 중앙 공격수로 나서기도 했지만 지난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총 21경기서 13경기 선발 출전에 그쳤다.

베르흐베인의 가장 큰 약점은 골 결정력이다. 지난 시즌 공식전 35경기서 1골 7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단 한 골만 넣었다. 뛰어난 피지컬과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연계 플레이에 장점이 있지만 확실한 마무리가 부족했다.

지난 시즌 주제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크게 빛을 보지 못했다. 시즌이 끝나고는 이적 루머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올 시즌 달라졌다.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감독 체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베르흐베인도 자신의 역할에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베르흐베인는 8일(한국 시간) 네덜란드 매체 'NOS'와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많이 뛰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많은 것을 배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감독이 누구냐에 따라 다르다고도 생각한다"라며 "토트넘에는 내 일을 하고, 자유롭게 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감독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물론 자신의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라며 "나는 현재 토트넘뿐만 아니라 네덜란드 대표팀에서도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베르흐베인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3경기 모두 선발로 나섰다. 맨체스터 시티전에는 손흥민의 골을 돕는 도움도 기록했다. 아직 경기력 자체가 만족스럽진 않지만 꾸준히 뛰면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디 애슬레틱'의 토트넘 전담 기자 찰리 에클셰어는 "베르흐베인이 더 자신감 있게 경기를 하는 걸 알 수 있다"라며 "감독의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과 변화된 모습이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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