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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찰 거라고!"… PK 얻자 기회 얻으려 또 다툰 에버턴 공격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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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찰 거라고!"… PK 얻자 기회 얻으려 또 다툰 에버턴 공격수들

기사입력 2021.08.29. 오전 09:20 최종수정 2021.08.29. 오후 01:59 기사원문


(베스트 일레븐)

페널티킥 기회를 얻자마자 한 명은 공을 쥐고 버티고, 또 한 명은 제게 기회를 달라 외치는 웃지 못 할 장면이 연출됐다. 에버턴과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나온 장면이다.

양 팀은 28일 밤 11시(한국 시각) AMEX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에서 맞섰다. 에버턴은 전반 41분 더마레이 그레이의 선제골로 앞섰고, 후반 13분 도미닉 칼버트-르윈에 페널티킥에 성공해 2-0 완승을 거뒀다.

문제가 된 장면은 후반 10분 에버턴 주장 시무스 콜먼이 상대 수비수에게서 페널티킥을 얻어낸 이후에 나왔다. 수비수인 콜먼은 공격수가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비켜났지만, 공격수들이 서로 기회를 차지하기 위해 다투면서 웃지 못 할 상황이 벌어졌다.

우선 히샬리송이 재빠르게 공을 집어 들며 자신이 페널티킥을 처리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하지만 칼버트-르윈도 쉽게 물러날 기미기 보이지 않았다. 누가 페널티킥을 차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모습이었다.



히샬리송과 칼버트-르윈은 계속해서 실랑이를 벌였고, 결국 콜먼과 알랑, 앤드로스 타운센트 등이 화가 난 히샬리송을 달랜 후 칼버트-르윈에 페널티킥을 차도록 했다.

칼버트-르윈은 지난 2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한 데 이어, 두 경기 연속 페널티킥 득점에 성공했다. 득점 후 에버턴 선수들은 칼버트-르윈과 기쁨을 나눴지만, 히샬리송은 여전히 불만에 찬 모습이었다.

두 공격수의 기싸움은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에게 고민을 안겨줄 것으로 보였다. 베니테즈 감독은 해당 상황에 대해 "경기 전에 대화를 나눴다. 두 번의 페널티킥이 있다면 첫 번째는 도미닉, 두 번째는 히샬리송이라고 이야기했다. 히샬리송은 골을 넣고 싶어 하지만, 도미닉이 골을 넣고 승리해 기쁘다. 히샬리송이 경쟁하려고 했다는 것은 긍정적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기사제공 베스트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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