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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역전패 원흉될 뻔…' 2G 연속 흔들, 삼성 출신 필승조 이적생이 수상하다[창원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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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역전패 원흉될 뻔…' 2G 연속 흔들, 삼성 출신 필승조 이적생이 수상하다[창원포커스]

기사입력 2022.03.17. 오후 04:22 최종수정 2022.03.17. 오후 11:08 기사원문
NC 다이노스와 SSG 랜더스의 연습경기가 1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렸다. NC 심창민이 숨을 고르고 있다. 창원=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2.03.10/[창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NC다이노스 심창민(30)이 수상하다.

2경기 연속 부진 속에 반등에 실패했다. 심창민은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에 7-2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랐다.

무난한 경기 매조지가 예상됐던 흐름.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선두 이원석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도루를 허용해 1사 2루. 이성곤과 장운호에게 연속 적시 2루타를 허용했다.

이후 영점이 흔들린 심창민은 임종찬과 이도윤을 연속 볼넷으로 내보낸 뒤 1사 만루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바뀐 투수 조민석이 이상혁에게 적시타, 백용환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며 심창민의 실점은 4점으로 늘었다.

아쉬움이 있긴 했다. 1사 1,2루에서 이도윤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뿌린 7구째 패스트볼은 스트라이크 콜을 받아도 무방한 공이었다. 하지만 주심 콜은 없었다.

만약 삼진 처리가 됐다면 결과는 나아졌을 수 있다.

결과적으로 받아든 성적표는 ⅓이닝 2안타 3볼넷 4실점. 상대한 6명의 타자 중 아웃카운트는 단 1개 뿐이었다. 무려 40구를 던졌다. 조민석이 마지막 타자 이원석을 삼진 처리하며 NC는 7대6 진땀승을 거뒀다. 자칫 대역전패 수모를 당할 뻔 했다.

시범경기 2경기에서 1⅓이닝 동안 4안타 3볼넷 5실점. 평균자책점 33.75에 달한다. 허용한 4안타가 모두 2루타다.

심창민은 지난 14일 창원 SSG전에서 6-6이던 9회초 등판해 2루타 두방으로 결승점을 내주며 패전투수가 됐다.

두번째 경기였던 이날 한화전에서도 반등에 실패하며 아쉬운 투구를 이어갔다.

지난 겨울 주전급 백업포수 김태군을 내주고 삼성에서 영입한 필승조 투수. 출발이 살짝 불안하다. 정규 시즌 전까지 흐트러진 밸런스를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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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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