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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SON 좀 빼버려!"→콘테 결국 발끈 '분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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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53·이탈리아)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30)의 선발 제외를 요구하는 일부 지적에 대해 "내가 미쳤냐"고 발끈했다.

17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스퍼스 웹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손흥민의 선발 제외에 대한 이야기에 "나는 미치지 않았다(I'm not crazy)"며 분노했다.

토트넘은 이날 영국 팔머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2021~2022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순연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29)과 함께 콘테 감독의 가장 큰 신뢰를 받고 있는 공격수들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최근 손흥민이 몇몇 경기서 침묵하자 영국 현지에서는 일부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지기도 했다. 체력 저하 등을 함께 언급하면서 급기야 선발 제외를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콘테 감독은 손흥민의 선발 제외론을 일축하며 더욱 강력한 신뢰를 보냈다. 콘테 감독은 "제게 있어 손흥민은 중요한 선수다. 최종적으로 결과를 바꿀 수 있는 선수"라면서 "모든 경기에 나서는 선수가 항상 최고의 상태를 보여줄 수는 없는 일이다. 손흥민은 잘하고 있다. 꼭 득점 여부가 활약의 좋고 나쁨을 결정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에게는 전체적인 경기력이 중요하다. 손흥민은 나의 철학과 계획에 있는 선수다. 그는 헌신한다. 그를 선발서 빼버릴 어떠한 생각도 없다. 솔직히 말하면 그런 일은 일어나지도 않는다. 내가 그런 결정을 할 정도로 미치지 않았다"며 두터운 믿음을 보였다.

스퍼스 웹 역시 이런 콘테 감독의 발언을 두고 "최근 손흥민의 몸 상태가 매우 이상했다. 피로 때문일 수도 있어 보인다. 그러나 손흥민은 최근 성적과 관계없이 해리 케인과 함께 여전히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부연했다.

손흥민(오른쪽)이 17일(한국시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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