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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빼라고?' 콘테, "나 그 정도로 미친 사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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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과 안토니오 콘테 감독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손흥민을 향한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오는 17일 오전 4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상대로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6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뒤를 돌아볼 여유가 없다. 들쭉날쭉한 성적으로 인해 좀처럼 치고 나가지 못했다. 최근에는 4위 경쟁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승점 6점짜리 맞대결에서도 패했다.

다음 상대는 브라이튼. 최근 리그 5연패와 함께 13위에 머물러 있다. 토트넘이 분위기 반전을 이룰 수 있는 기회다.

현지 언론이 브라이튼전 예상 라인업을 유추하는 가운데 최근 부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손흥민의 선발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풋볼 런던’의 롭 게스트 기자는 “손흥민이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에 이번이 휴식을 취할 때일 수 있다”라며 선발 제외를 예상했다.

엠마 드 뒤브 기자는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예상하면서도 “최근 손흥민의 경기력은 떨어졌고 루카스 모우라는 더 많은 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다. 다가오는 주말 경기까지 고려한다면 합리적일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콘테 감독은 단호했다. 16일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손흥민은 마지막에 결과를 바꿀 수 있는 선수다. 그는 모든 경기에 나서고 있기에 최고의 모습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나에게 그는 잘하고 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활약 여부는 득점에 달려있지 않다. 난 전체적인 경기력으로 판단한다. 손흥민은 내 구상과 계획에 있는 선수다. 그는 헌신적이기에 선발로 나서야 한다. 난 그를 제외할 생각이 없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콘테 감독은 “솔직히 손흥민을 제외할 생각은 없다.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난 그런 짓을 할 정도로 미치지 않았다”라며 다시 한번 강한 신뢰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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