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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우루과이 수비수 영입해"…맨유에 추천, 이름은 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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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우루과이 수비수 영입해"…맨유에 추천, 이름은 잘 몰라

기사입력 2022.03.17. 오후 03:06 최종수정 2022.03.17. 오후 03:06 기사원문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리오 퍼디난드가 수비 개선을 위해 영입할 2명의 후보를 발표했다. 그런데 이름을 떠올리지 못한 해프닝이 벌어졌다.

퍼디난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Five with Vibe'에서 맨유의 수비를 꼬집었다. 맨유는 수비가 문제다. 믿었던 주장 해리 매과이어의 경기력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는다. 매 경기 크고작은 실수로 실점 빌미를 제공한다.

퍼디난드도 매과이어의 폼에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매주 그에게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오히려 죽이는 것 같다. 우리 모두 이런 순간을 겪는다. 나도 겪어봤고 이런 침체를 벗어나려면 약간의 운도 필요하다. 지금 매과이어는 모든 행동이 문제로 보이는 시기를 겪고 있다"라고 했다.

매과이어가 단기간에 문제를 해결할 것 같지 않다. 결국 수비 강화를 위해 올 여름 다시 돈을 써야한다는 입장이다. 퍼디난드가 눈여겨 보는 수비수는 둘이며 파리 생제르맹과 브라질 대표팀의 주전 수비수 마르퀴뇨스를 첫 선에 꼽았다.

그는 "나라면 마르퀴뇨스와 계약할 것이다. 그리고 그...FC바르셀로나의...우루과이 선수를 데려올 것"이라고 했다. 퍼디난드 눈에 든 우루과이 수비수는 로날드 아라우호다. 아라우호는 올 시즌 30경기를 뛰며 바르셀로나 주전 센터백으로 자리잡았다. 188cm 장신을 앞세운 수비력이 발군이다.

전설적인 수비수에게 선택을 받은 건 자랑할 만한데 아직은 이름이 바로 떠오르지 않아 더 유명해질 필요가 있다. 바르셀로나 소식을 주로 전하는 '바르사 유니버살'도 "퍼디난드가 아라우호를 좋게 평가했지만 그의 이름은 몰랐다"며 아직 '듣보'인 23세 수비수를 보고 웃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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