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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데 사르 아약스 사장, "EPL 중계권 천억, 네덜란드는 백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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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을 지원한 에드윈 판 데 사르 사장이 프리미어리그(EPL)와의 중계권료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유소년 육성이라고 밝혔다.

아약스는 5월 1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와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쳄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치른다.

아약스 돌풍이다. 16강전에서 레알 마드리드, 8강전에는 유벤투스를 잇따라 격침시키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4강에서 토트넘마저 꺾는다면 24년 만에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

판 데 사르는 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영국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 세계가 다시 아약스를 이야기하고 있다”면서 “1995년 AC밀란을 1-0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린 게 마지막이다. 벌써 24년이 흘렀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제는 우리처럼 작은 나라에 핸디캡이 생겼다”면서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중계권료는 1억 1,000만 유로(약 1,423억원)이었다. 하지만 네덜란드 리그 중계권료는 900만 유로(약 116억원)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우리만의 전력으로 이를 극복했다. 아약스는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었고, 이것이 이번 시즌 우리를 전 세계에 알린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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