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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복귀한 케인, 손흥민과 투톱?" 현지 매체의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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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의 잔류 선언, 손흥민과 투톱 체제 기대하는 현지 언론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토트넘 감독은 해리 케인(28)이 복귀하는 팀 공격진을 어떻게 구성할까? 삼각편대를 선호하는 그가 손흥민(29)을 케인과 투톱으로 활용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케인은 토트넘의 팀 전력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핵심 자원이다. 케인이 지난 시즌 컵대회를 포함해 33골 17도움을 기록했다는 점이 그가 차지하는 팀 내 비중을 증명한다. 그러나 케인은 지난 시즌이 끝날 무렵부터 줄곧 이적을 원한다는 의지를 직간접적으로 내비쳤다. 이어 그는 올여름 토트넘 프리시즌 캠프 복귀 시점을 두고 구단과 잡음을 일으켰다. 이 때문에 케인이 이적을 위해 태업을 선언했다는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다.

우선 케인은 토트넘으로 복귀한 후 지난 22일(한국시각) 울버햄튼전에 교체 출전하며 올 시즌 첫 경기를 소화했다. 이어 그는 최근 공식 발표문을 통해 "토트넘에 남아 팀의 성공을 위해 100%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잉글랜드 런던의 지역 언론에서 케인이 주전으로 복귀할 시 누누 감독이 그를 어떻게 활용할지 궁금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축구 전문매체 '풋볼 런던'은 25일 보도를 통해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발견된 몇 안 되는 긍정적인 요인 중 하나가 바로 케인과 손흥민의 최전방 공격진 조합이었다. 이 두 선수는 지난 시즌 컵대회를 포함해 55골 34도움을 합작했기 때문이다. 케인이 잔류하며 이 조합이 유지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풋볼 런던'은 이내 "누누 감독의 결정이 중요해졌다"며, "그가 지금까지 유지한 4-3-3 포메이션을 고집할 수도 있다. 그러나 케인과 손흥민의 파괴력에 승부를 걸려면 투톱(two upfront)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오는 27일 파쿠스 페헤이라를 상대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 예선 2차전 홈 경기에 나선다. 이후 토트넘은 29일 홈에서 왓포드를 상대로 프리미어 리그 3라운드 경기를 치른 후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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