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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성골 유스 MF, 19년 생활 접는다..'3개 구단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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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해리 윙크스가 이적을 갈망하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8일(한국시간) "윙크스 영입을 위해 에버턴, 아스톤 빌라, 리즈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임대나 이적이 유력하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에버턴은 이미 토트넘에 연락해 임대 의사를 밝혔다. 더불어 윙크스는 출전 기회와 자신감 회복을 위해 토트넘을 떠나기로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윙크스는 토트넘의 아카데미, 유스를 거쳐 현재까지 토트넘에서만 커리어를 보내고 있는 성골 유스다. 그는 많은 활동량과 수비 가담을 바탕으로 상대 공격을 저지하는 임무를 맡는다. 더불어 빠른 주력을 보유하고 있어 직선 상황에서 장점을 보이기도 한다.

지난 2016-17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를 알린 윙크스는 교체 자원으로 뛰며 기량을 쌓았다. 그러다 2018-19시즌, 2019-20시즌 30경기 가까이 뛰며 주전 자리를 꿰찼다. 이에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승선하는 등 좋은 행보를 이어갔던 윙크스다.

그러나 기복이 심하다는 점이 윙크스의 큰 단점이었다. 더불어 참담한 킥력과 패스 능력으로 위기 상황을 여럿 초래하기도 했다. 이에 자연스럽게 후보 자원으로 전락했고, 지난 시즌 EPL 15경기 출전에 그치고 말았다.

올 시즌 역시 변함은 없었다. 윙크스는 EPL 2경기(61분),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1경기, 컨퍼런스리그 예선 2경기에 머물렀다. 토트넘 중원에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 탕귀 은돔벨레, 지오바니 로 셀소, 델리 알리가 존재한다. 특히 누누 산투 감독은 윙크스 자리에 스킵을 선호하고 있는 상태다.

2002년부터 몸을 담았던 윙크스가 결국 결단을 내렸다. 애초 해외 리그로의 이적을 타진했으나 EPL 구단들의 관심도 이어지면서 자국에 남을 가능성이 커졌다. 토트넘은 올 시즌 종료 후 파페 사르도 합류하기에 큰 걱정은 없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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