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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18년보다 전력 나아지지 않아" ESPN "이란은 분명 나아진 팀. 한국은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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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아시아 팀들 중 이란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ESPN은 25일(한국시간) ‘월드컵에 친숙한 아시아 팀들. 2018년보다 잘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 이란, 일본, 사우디아라비아의 전력을 분석했다.

ESPN은 이들 4팀 중 이란의 전력이 지난 2018년 월드컵보다 가장 발전했다고 주장했다. 한국에 대해서는 ‘“아마도 그럴 것”이라며 다소 애매한 입장을 취했다. 일본에 대해서는 “아닐 수 있다”고 평가절하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해서는 물음표를 달았다.

ESPN은 “이란은 지난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모로코를 꺾고 스페인에 석패한 뒤 포르투갈과 무승부를 기록, B조 2위를 아깝게 놓친 팀’이라며 “23명 중 15명이 그대로 남아 있다. (특히) 이란에는 2018년 당시에는 아시아에서 활약했지만 지금은 포르투갈의 거물 포르투에서 뛰고 있는 메디 타레미가 도사리고 있다”고 했다.

또 알리레자 바한바크쉬, 사르다르 아즈모운, 알리제라 베이란반드 등 대부분 선수가 20대 중반에서 후반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그러면서 "이란의 전력이 의심의 여지 없이 2018년보다 나아졌다"며 “그들은 더 많은 경험을 얻었다”고 강조했다.

일본에 대해 ESPN은 “2018년 아시아 팀으로는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했는데, 벨기에와의 16강 전에서 통한의 패배를 당했다”고 소개했다.

ESPN은 카가와, 혼다, 하세베가 대표팀을 떠난 일본의 현재 전력은 2018년에 비해 나아지지 않았을 수 있다고 했다. 2018년 멤버들은 유럽 클럽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지만 지금은 그런 선수가 없다는 것이다. 다만, 일본이 16강 진출에 실패할 수는 있지만, 적어도 시도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국에 대해서는 “2018년 월드컵에서 독일을 2-0으로 꺾었지만, 예선 2경기 만에 탈락했다”고 소개했다.

한국에는 손흥민이 여전히 건재하지만, 기성용과 구자철 같은 든든한 선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ESPN은 그러나 “지금 선수들의 재능은 고르다”며 “터키의 거물 페네르바체에 합류한 이후 김민재는 아시아 최고의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황희찬, 이재성, 황의조, 황인범 등은 모두 유럽 클럽에서 뛰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8년보다 전력에 대해 ESPN은 “아마 그렇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해서는 “2018년보다는 나아졌지만 선수 모두가 국내파여서 빅타임 경험이 있는지에 대해 여전히 의문점이 있다”며 “그러나 살만 알파라지와 알 살렘 알다우사리라는 걸출한 2명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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