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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라모스, 사우디전 실책 연발에 비판.."저게 주장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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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인환 기자] "다른 선수가 못 해서 안 보였지만 진짜 최악의 활약".

중국은 25일 새벽(한국시간) 아랍에미리츠 샤르자에서 개최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9차전’에서 후반 37분 터진 동점 페널티킥에 힘입어 사우디아라비아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호주를 2-0으로 꺾은 일본(7승2패, 승점 21점)이 B조 선두를 유지했고, 사우디(6승2무1패, 승점 20점)가 뒤를 이어 월드컵 본선에 간다. 일본에 패한 호주(4승3무2패, 승점 15점)는 본선 직행이 좌절됐다.

오만(3승2무4패, 승점 11점), 중국(1승3무5패, 승점 6점), 베트남(1승8패, 승점 3점)이 하위권을 형성했다.

사우디는 전반 46분 살레 알 쉐리가 선제골을 넣을 때만 해도 승리를 확신했다. 하지만 공은 둥글었다. 중국은 후반 38분 주첸지에가 천금 같은 동점 페널티킥을 넣어 승부를 되돌렸다.

중국 '소후'는 무승부에도 중국 대표팀의 경기력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한 수비수 '대륙의 라모스' 장린펑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았다.

소후는 "실점 장면에서 장린펑이 실책으로 패스 실수까지 해서 사우디에게 역습 기회를 내줬다. 이후에도 장린펑이 계속 실수를 저질렀지만 골키퍼의 선방과 상대의 결정력 부재로 실점하지 않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매체는 "장린펑은 하지 말아야 할 심각한 실수를 저질렀다. 그런 아마추어 태클로 인해 점점 더 많은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사우디전 무승부가 아니었다면 장린펑이 원인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다른 선수들도 부진한 선수가 많아서 장린펑의 실책이 어느 정도 은폐됐다. 그래도 장린펑의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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