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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복 선언' 케인, 토트넘과 주급 6억 4084만 재계약 추진.. 바이아웃도 넣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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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해리 케인이 결국 항복 선언을 했다.

영국 '타임스'는 26일(한국시간) "잔류 선언을 한 해리 케인은 토트넘과 주급 40만 파운드(약 6억 4084만 원)의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케인은 비시즌 맨체스터 시티행을 주장하며 토트넘 프리시즌 캠프 합류를 거부했다. 케인은 뒤늦게 토트넘에 합류했지만 여전히 맨시티행을 원하고 있다.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이 맨시티에 케인의 이적료로 1억 5천-6천만 파운드(약 2400-2561억 원)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맨시티는 1억 2천만 파운드(약 1923억 원)를 원해 이견을 보이고 있다. 

케인은 23일 울버햄튼전에 교체로 출전했다. 여기에 맨시티가 토트넘에게 진지한 제안을 넣지 않으면서 결국 케인은 잔류쪽으로 선회했다.

전날 케인은 자신의 SNS에 "지난 울버햄튼전서 팬들이 보내준 환영과 지난 몇 주간 팬들의 지지 메시지를 읽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이번 여름 토트넘에 남을 것이다. 팀의 성공을 돕는 데 100%로 초점을 맞출 것"이라면서 잔류 선언을 남겼다.

사실상의 항복 선언. 토트넘 역시 이에 대한 보상으로 케인에게 거액의 주급을 보상해줄 계획이다.

타임즈는 "토트넘과 케인은 다년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보너스를 포함해서 최대 주급은 40만 파운드에 달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보너스 옵션이 많은 계약으로 연봉을 인상해줄 계획이다"면서 "케인 측은 바이 아웃 조항을 요구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mcadoo@osen.co.k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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