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욕먹는데 보호 안 해줘?' 삐친 케인, 다시 한번 맨시티 이적 요청

Sadthingnothing 0 191 0 0

'욕먹는데 보호 안 해줘?' 삐친 케인, 다시 한번 맨시티 이적 요청

기사입력 2021.08.25. 오후 03:05 최종수정 2021.08.25. 오후 03:05 기사원문
해리 케인(토트넘홋스퍼) 실종 포스터 제작 이미지. 영국 '더 선' 캡처

해리 케인(토트넘홋스퍼)의 이적 사가는 아직도 한창 진행 중이다.

영국 '더 선'은 25일(한국시간) "케인이 다니엘 레비 회장과 만나 다시 한번 이적을 요구했다. 구단에 대한 애정이 점점 식어간다고 느끼고 있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지난 시즌에 처음 이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에서 우승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EPL 우승은 일찌감치 물건너갔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FA컵에서 조기 탈락했다. 유일한 희망이었던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도 맨시티에 졌다. 

이후 맨시티와 꾸준히 연결됐다. 프리시즌에는 유로 2020을 마친 뒤 정해진 복귀 날짜에 돌아오지 않으면서 크게 논란이 되기도 했다.

울버햄턴원더러스를 상대로 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 교체 출전하면서 케인의 이적 사가가 잠잠해지는 듯했다. 하지만 이적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적을 요청을 했다는 사실이 또 전해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케인은 토트넘의 태도에 기분이 매우 상했다. 여름 휴가에서 복귀한 뒤 팬들의 원성이 들끓었지만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케인이 직접 구단 측과 휴가를 연장했다고 밝혔는데도 비난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토트넘은 해당 사건에 대해 아직 아무런 공식 입장도 드러낸 바 없다.

지금까지 토트넘은 '에이스' 케인을 항상 보호했다. 케인은 토트넘 유스팀에서 성장한 뒤 프로까지 데뷔하고 임대 생활을 거쳐 돌아와 세계적인 선수가 됐다. 그야말로 '간판 스타'였다. 갑자기 달라진 구단의 태도에 마음이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토트넘은 케인의 이적료를 1억 5,000만 파운드(약 2402억 원)로 책정했다. 아무리 맨시티라도 부담스러운 금액을 설정해 매각 거부 의사를 계속 드러냈다. 케인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 영입도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케인이 지속적으로 이적을 요구한다면 남은 이적기간 동안 급하게 대책을 마련해야 될 수도 있다.

사진= 영국 '더 선' 캡처

기사제공 풋볼리스트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