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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니 “케인이 남는다고? 좋은 소식이지. 최고 공격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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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니 “케인이 남는다고? 좋은 소식이지. 최고 공격수잖아”

기사입력 2021.08.26. 오전 12:00 최종수정 2021.08.26. 오전 12:01 기사원문
▲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앞둔 토트넘 홋스퍼
▲ 케인 잔류 소식에 새로운 수문장 골리니도 중요한 소식이라고 엄지척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케인은 최고 공격수다. 그의 잔류는 우리에게도 좋은 소식이다' 토트넘 홋스퍼의 이탈리아 수문장 피에를루이지 골리니가 케인 잔류 소식에 기쁨을 표했다.

시끄러웠다. 케인 이야기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과 도움왕을 모두 차지했지만, 팀 성적이 따라주지 않았다. 때마침 맨체스터 시티가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보내면서 맨시티 이적설이 제기됐다.

협상 자체가 쉽지 않았다. 양측 의견이 달랐다. 그러던 중 프리 시즌 케인이 팀 훈련에 늦게 나타나면서, 이적설에 기름을 부었다. 결과는 잔류다. 케인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토트넘 잔류 의사를 밝혔다. 새 시즌 4위권 진입이 목표인 토트넘으로서는 여러모로 반가운 소식이다.

새로운 수문장 골리니도 마찬가지였다. 25일(현지시각) '풋볼 런던'에 따르면 골리니는 페헤이라와의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앞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케인은 분명 세계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이다. 그래서 그의 잔류는 우리 선수들은 물론이고, 토트넘 팬들을 위해서도 중요한 소식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누누 감독에 대해 "누누 감독은 우리에게 좋은 그룹의 일원인 것을 중요시한다. 그는 이에 대해 많이 신경 쓰며, 큰일을 해내기 위해서는 이러한 강한 그룹이 필요하다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아탈란타에서 토트넘으로 같이 이적한 수비수 로메로에 대해서는 "그는 절대로 물러서지 않는 선수다. 팀에 많은 걸 안겨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케인은 소위 말하는 월드 클래스 공격수다. 토트넘 상징과 같다. 시끄러웠지만, 케인은 잔류를 택했다. 팀 핵심 공격수 잔류는 여러모로 중요한 소식이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27일 새벽 페헤이라와의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을 앞두고 있다. 1차전 원정에서는 0-1로 패한 만큼 2차전에서 무조건 이겨야 한다. 누누 감독 또한 케인의 출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우여곡절 끝에 토트넘에 남기로 한 에이스 케인이 팀에 역전승을 가져다줄지 지켜볼 일이다.

사진 = Getty Images

기사제공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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