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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1실점 14K' 류현진 제치고 후반기 1선발, 에이스 자격 증명하다

모스코스 0 118 0 0

로비 레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에이스의 품격을 제대로 증명했다.

레이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2사사구 14탈삼진 1실점 쾌투를 선보였다.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지만 후반기 1선발의 위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14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구단 역대 좌완 가운데 한 경기 최다 기록을 새롭게 작성했다.

1회 앤더슨과 몬카다를 각각 우익수 뜬공, 헛스윙 삼진 처리한 레이는 아브레유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으나 히메네즈와 풀카운트 끝에 헛스윙을 유도했다.

2회 첫 삼자범퇴 이닝을 완성한 레이는 3회 선두 타자 가르시아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사발라와 앤더슨을 연속 삼진으로 제압한 레이는 가르시아의 연속 도루로 2사 3루 위기에 놓였다. 몬카다의 우전 안타 때 3루 주자 가르시아는 여유있게 홈인. 레이는 아브레유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레이는 4회 히메네즈를 3루 땅볼로 유도한 데 이어 로버트와 본을 삼진 처리했다. 5회 에르난데스, 가르시아, 사발라를 꽁꽁 묶었다. 레이는 6회 2사 후 아브레유의 볼넷, 히메네즈의 몸에 맞는 공으로 2사 1,2루 상황에 처했지만 로버트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7회 1사 후 에르난데스와 가르시아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한 레이. 사발라와 앤더슨을 연거푸 삼진 처리했다. 레이는 1-1로 맞선 8회 팀 마이자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토론토는 레이의 쾌투를 앞세워 화이트삭스를 3-1로 제압했다. 화이트삭스는 3회 2사 3루서 몬카다의 우전 안타로 1점을 먼저 얻었다. 그러자 토론토는 4회 디커슨의 1타점 3루타로 1-1 균형을 맞췄고 8회 2사 후 에르난데스, 대타 발레라, 커크의 연속 안타로 2-1로 앞서갔다. 그리칙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 더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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