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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감독 "잉글랜드, 최전방 공격수만 7명..독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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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너, 뮐러 제외하면 골잡이 부족한 독일? 클롭 "잉글랜드는 대표팀 뽑힐 만한 최전방 공격수만 일곱 명인데..."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독일 대표팀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할 선수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독일은 지난 3일(한국시각) 리히텐슈타인을 상대한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J조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티모 베르너, 르로이 사네의 연속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현재 독일은 J조에서 아르메니아(승점 10점)에 이어 승점 9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독일은 아르메니아, 북마케도니아, 루마니아,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과 함께 J조에 포함됐다. 객관적 전력상 독일은 J조 최강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독일은 지난 3월 홈에서 북마케도니아에 1-2 충격패를 당하며 현재 조 1위 자리를 아르메니아에 내준 상태다.

현재 독일은 J조 네 경기에서 7득점을 기록 중이다. 이는 J조 3위 북마케도니아(9득점)에 못 미치는 기록이며 4위 루마니아와 동률이다. 일각에서는 독일의 최전방 공격수 부재가 이와 같은 저조한 득점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매번 독일 대표팀 사령탑 후보로 지목되는 클롭 감독은 최근 'RTL'과의 인터뷰에서 "잉글랜드는 국가대표로 선발될 만한 최전방 공격수를 최소 일곱 명이나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롭 감독은 "왜 우리는 그렇지 못할까? 이런 선수들이 어딘가에서는 나와야 한다. 우리에게는 수많은 선수들이 있다. 장기적으로 최전방 공격수를 키울 수 있다면 멋진 팀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독일 대표팀은 분명히 괜찮은 팀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팀들과 비교할 때 훨씬 좋은 전력이라고는 말할 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클롭 감독은 "독일은 이미 세계 정상에 오른 팀"이라면서도, "그러나 내년 월드컵에서 독일은 절대적인 우승 후보라는 평가를 받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독일 대표팀의 공격진은 티모 베르너, 세르주 그나브리, 르로이 사네, 카림 아데예미, 그리고 토마스 뮐러로 구성됐다. 이 중 그나브리, 사네는 측면에서 활약하는 자원이다. 신예 아데예미가 최전방에서 활약할 수 있지만, 그는 현재 오스트리아 리그에서 활약 중인 유망주다. 즉, 독일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할 만한 경험 있는 자원은 베르너와 뮐러뿐이다. 그러나 베르너 또한 정통파 최전방 공격수보다는 측면과 최전방을 오가는 성향을 가진 자원에 가깝다. 뮐러는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에서 최근 몇 년간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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