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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도 못한 비현실적인 일이다"..천하의 메시가 이런 수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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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리오넬 메시가 살면서 겪어보지 못한 일을 경험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3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앙 28라운드에서 지롱댕 보르도에 3-0으로 승리했다.

홈에서 완승을 거뒀는데도 경기장의 분위기는 싸늘함을 넘어 분노로 가득했다. 상당 수의 PSG 팬들이 메시와 네이마르에게 야유를 쏟아냈다. 이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노리는 PSG가 달랑 16강에서 탈락했기 때문이었다.

킬리안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1,2차전에서 연속골을 터트리면서 자신의 이름값을 높인 반면 메시와 네이마르는 부진한 게 사실이다. 특히 메시는 16강 1차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해 더욱 많은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

PSG 팬들이 단순히 UCL 탈락을 이유로 월드 클래스이자 팀의 핵심인 메시와 네이마르를 향해 야유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냉정하게 두 선수는 이번 시즌 기대 이하의 경기력이다. 먼저 메시는 리그 18경기에서 2골 11도움을 기록 중이며 UCL에서는 7경기 5골을 넣었다.

사실 메시가 아니라면 이런 기록으로 비판받을 선수는 거의 없다. 하지만 기대치가 일반적인 선수와 다른 메시이기에 PSG 팬들은 비난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당장 바르셀로나에서의 활약상만 비교해봐도 지난 시즌 메시는 리그에서 30골 11도움으로 바르셀로나를 홀로 이끈 수준이었지만 냉정히 지금은 기량 저하가 나타나고 있는 건 사실이다.

네이마르는 2017-18시즌에 PSG 합류한 뒤로 매년 공격 포인트가 감소하는 중이다. 거친 반칙으로 부상을 당하는 횟수가 늘어나는 것도 문제지만 경기력도 점점 감소 중이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도 14경기에서 5골 3도움으로 네이마르치고는 평범한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메시의 상황을 두고 유럽 축구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메시는 일부 PSG 팬들에게 실망스러운 UCL 탈락 이후 야유를 받았다. 네이마르도 마찬가지로 야유를 받았다. 메시한테 이런 일은 전혀 경험해본 적이 없는 비현실적인 일이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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