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호날두 절친의 메시 평가, "팀빨! 스페인 밖에서 증명한 적 없어"

그래그래 0 132 0 0

[OSEN=이인환 기자] "메시는 아직 FC 바르셀로나 밖에서 증명한 적이 없다".

영국 '더 선'의 편집장 피어스 모건은 14일(한국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리오넬 메시보다 뛰어난 선수라는 것이 이번 시즌 증명됐다"라고 주장했다.

PSG는 지난 10일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서 레알 마드리드에 1-3으로 패했다. 1차전서 1-0 승리를 거뒀던 PSG는 이날 패배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최악의 결과를 얻은 PSG에 대해 비판이 일고 있다. 특히 그중 핵심인 메시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메시는 90 동안 슈팅 3개를 때렸지만 골대 안으로 향한 건 단 하나도 없었다. 후반 종료 직전 회심의 프리킥 슈팅도 골대 밖으로 나갔다. 드리블 성공률도 50%에 그쳤다.

이는 보르도전까지 이어졌다. 경기 자체는 PSG가 3-0으로 대승하기 했으나 성난 PSG 팬들은 메시에 대한 야유를 이어갔다. 메시의 커리어 역사상 클럽 팀에서 홈 팬에게 야유를 보는 장면은 보기 드물었던 일. 연이은 부진으로 인해서 메시는 PSG의 애물단지로 전락했다는 것을 암시하는 장면이었다.

반면 호날두는 직전 토트넘전에서 해트트릭을 터트리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력 자체에 대한 평가는 메시와 비슷하나 적어도 호날두는 리그1보다 힘든 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서 12골을 넣었다는 점에서 가산점을 받고 있다.

대비되는 두 사람의 활약에 대해 호날두와 절친한 사이인 모건은 "현실을 보라. PL에서 모하메드 살라만 호날두보다 많은 골을 넣었다"면서 "반면 리그1에서 메시보다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91명"이라고 지적했다.

모건은 "메시가 PSG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왜 호날두가 'GOAT'에 어울리는지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나도 메시가 뛰어난 선수인 것은 알지만 아직 바르사 밖에서 증명한 적이 없다고 의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메시는 커리어의 첫 17년은 바르사에서 보냈다. 그 팀에는 항상 세계적인 동료가 있었다"라면서 "메시가 스페인에만 머무르는 동안 호날두는 포르투갈-영국-스페인-이탈리아로 떠돌아다녔다"고 덧붙였다.

모건은 "메시와 달리 호날두는 몇 번이고 자신의 안락한 지대에서 벗어났다. 메시보다 3살 많은 나이에도 가장 힘든 PL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mcadoo@osen.co.kr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