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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이적료→혐오스런 존재'..네이마르, 경기 당 37억원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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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네이마르(브라질)가 파리생제르망(PSG)에서 쓸모없는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네이마르는 지난 1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보르도와의 2021-22시즌 프랑스 리그1 28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끌었지만 홈팬들의 야유를 받았다. PSG는 지난 10일 열린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의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역전패를 당하며 탈락했고 당시 무기력한 경기를 펼친 네이마르와 메시에 대해 PSG팬들은 분노를 숨기지 않았다.

네이마르는 경기 전 선발 출전 명단 소개 순간부터 팬들의 야유와 휘파람을 들어야 했다. 경기 중 볼터치를 할 때마다 야유와 휘파람은 이어졌다. 특히 네이마르가 시도한 프리킥 슈팅이 골문을 벗어났을 때 PSG 홈팬들은 오히려 환호성을 지르며 네이마르를 조롱했다.

프랑스 풋메르카토는 15일 '네이마르는 매우 복잡한 순간에 있다. 지난 경기에서 PSG팬들은 네이마르에 대한 혐오감을 드러냈고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고 전했다.

특히 '네이마르의 이적료와 연봉을 고려하면 경기당 270만유로(약 37억원)이 들어간다. 바르셀로나에게 지급할 옵션 금액과 수당 등을 제외한 금액'이라며 '네이마르의 수익성이 어떠한가'라며 반문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2017-18시즌을 앞두고 2억 2200만유로(약 3040억원)의 이적료와 함께 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PSG로 이적했다. 당시 역대 최고 이적료였다. 네이마르는 PSG에서 5시즌 동안 활약하며 프랑스 리그1 통산 84경기에 출전해 61골을 기록 중이다. 이적 첫 시즌 리그1에서 20경기에 출전한 것을 제외하면 이후 4시즌 동안 리그1에서 20경기 이상 출전한 시즌이 없었다. 네이마르는 잦은 부상 등으로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쳤다.

PSG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목표로 네이마르를 영입했지만 네이마르는 PSG에서 3차례 리그1 우승을 차지하는데 그쳤다. 특히 이적 첫 시즌이었던 지난 2017년 9월 열린 리옹전에선 페널티킥을 놓고 당시 PSG 주축 공격수 카바니와 신경전을 펼쳤고 이후 구단에 카바니의 이적을 요청하며 파벌을 형성했다는 의혹도 받았다.

PSG팬들의 네이마르에 대한 비난이 거세진 가운데 프랑스 매체 르10스포르트는 '네이마르는 지난해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했지만 PSG 팬들로부터 엄청난 야유를 받았다. 네이마르가 달성한 장기적인 성과도 의문'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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