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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으로 품위 잃었다' 맨유 중원 핵심, 교체 아웃 뒤 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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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국 언론 데일리스타 홈페이지 기사 캡처사진=영국 언론 데일리스타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가 교체 아웃에 크게 분노했다.

랄프 랑닉 임시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6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1~2022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0대1로 패했다. 이로써 맨유는 16강 1, 2차전 합계 1대2로 밀렸다. 8강 진출에 실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맨유는 앞서 열린 16강 1차전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맨유에는 무척이나 좌절스러운 밤이었다. 특히 페르난데스에게는 실망스러운 밤이었다. 페르난데스는 후반 22분 교체 아웃 뒤 격분했다'고 보도했다.

페르난데스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열린 토트넘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대결에 나서지 못했다. 우려가 있었지만 이날 선발로 복귀했다. 하지만 그는 기대했던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다. 랑닉 감독은 후반 22분 에딘손 카바니와 교체했다.

데일리스타는 '페르난데스가 중요한 단계에서 희생됐다. 이 점은 그가 몇 년 동안 맨유에서 얼마나 극적으로 품위를 잃었는지를 보여준다. 그는 카바니와 교체된 뒤 눈에 띄게 동요했다'고 전했다. 페르난데스는 2020년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에 합류한 뒤 중원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팀 분위기를 흐린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페르난데스가 아직도 프레드 옆을 지나쳐 걷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페르난데스는 부진한 모습에 대체될 자격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맨유 출신 리오 퍼디낸드는 "맨유 시즌은 끝났다. 실제로 달성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맨유가 좋아 보이는 순간도 있었다. 하지만 너무 지킬 앤 하이드"라고 맹비난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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