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예약한 손흥민, 토트넘 홈경기장은 'SON 하트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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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5 03:2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의 리그 3연패 탈출을 이끈 가운데 현지 팬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아스톤빌라를 상대로 풀타임 활약하며 전반 27분 호이비에르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이어 후반 26분에는 페널티지역 침투에 이은 날카로운 크로스로 상대 자책골까지 유도하며 토트넘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아스톤빌라전 활약과 함께 최근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이어갔다. 특히 손흥민은 토트넘이 치른 최근 12번의 홈경기에서 6골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포인트를 11개나 기록했다.
영국 버밍엄라이브는 손흥민의 아스톤빌라전 활약에 대한 팬들의 다양한 반응을 소개하면서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을 손하트레인으로 개명해야 한다'는 의견을 언급했다. 손흥민이 홈구장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의 이전 홈구장이었던 '화이트하트레인'을 응용한 '손하트레인'을 홈구장 명칭으로 개명해야 한다는 주장이 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지난 2019년부터 새로운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토트넘핫스퍼스디움과의 인연이 깊다. 손흥민은 지난 2019년 4월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선제골을 터트려 토트넘 선수 중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 첫 득점에 성공해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이후 6일 뒤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선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켜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주관대회에서 첫 골을 터트린 선수로 또 한번 이름을 남겼다.
손흥민은 지난 8월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도 선제 결승골을 터트려 팀 승리를 이끌며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 개장 이후 홈구장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치른 최근 12번의 경기에서 경기당 1개에 가까운 11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은퇴한 선수들 중 상징적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원클럽에서 200경기 출전 이상 ▲프리미어리그 팀 오브 디케이드(Team of the Decade) 선정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또는 골든글러브 수상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선정 ▲프리미어리그 3회 이상 우승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골 또는 100경기 무실점 중 한가지 이상의 기준을 충족할 경우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고려한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부터 토트넘에서만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통산 203경기에 출전해 73골 40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가운데 이미 일부 기준을 충족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에서 아스톤빌라를 상대로 풀타임 활약하며 전반 27분 호이비에르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이어 후반 26분에는 페널티지역 침투에 이은 날카로운 크로스로 상대 자책골까지 유도하며 토트넘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아스톤빌라전 활약과 함께 최근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이어갔다. 특히 손흥민은 토트넘이 치른 최근 12번의 홈경기에서 6골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포인트를 11개나 기록했다.
영국 버밍엄라이브는 손흥민의 아스톤빌라전 활약에 대한 팬들의 다양한 반응을 소개하면서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을 손하트레인으로 개명해야 한다'는 의견을 언급했다. 손흥민이 홈구장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의 이전 홈구장이었던 '화이트하트레인'을 응용한 '손하트레인'을 홈구장 명칭으로 개명해야 한다는 주장이 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지난 2019년부터 새로운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토트넘핫스퍼스디움과의 인연이 깊다. 손흥민은 지난 2019년 4월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18-19시즌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선제골을 터트려 토트넘 선수 중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 첫 득점에 성공해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이후 6일 뒤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선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켜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주관대회에서 첫 골을 터트린 선수로 또 한번 이름을 남겼다.
손흥민은 지난 8월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도 선제 결승골을 터트려 팀 승리를 이끌며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 개장 이후 홈구장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손흥민은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치른 최근 12번의 경기에서 경기당 1개에 가까운 11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은퇴한 선수들 중 상징적인 선수들을 대상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원클럽에서 200경기 출전 이상 ▲프리미어리그 팀 오브 디케이드(Team of the Decade) 선정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또는 골든글러브 수상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선정 ▲프리미어리그 3회 이상 우승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골 또는 100경기 무실점 중 한가지 이상의 기준을 충족할 경우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고려한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부터 토트넘에서만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통산 203경기에 출전해 73골 40어시스트를 기록 중인 가운데 이미 일부 기준을 충족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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