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전 끝나고 비판 직면한 해설위원… "감독 거취 꺼낸 것, 한숨 부적절해"
북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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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8 15:41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시리아전 해설을 맡은 서형욱 해설위원의 해설 내용을 두고 일부 축구 팬들이 비판했다.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7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시리아와 맞붙은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일부 축구 팬들은 경기 종료 후 서형욱 해설위원의 해설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축구 커뮤니티 '에펨코리아' 이용자들은 대표팀이 동점 골을 허용하고 서 위원이 "비기면 감독 교체해야 한다"며 벤투 감독의 거취를 놓고 얘기한 것은 옳지 않다고 반응했다. 경기가 제대로 풀리지 않을 때 감독 거취에 관한 얘기를 꺼낸 것은 해설위원으로서 부적절하다는 취지다.
일부 팬들은 대표팀이 원하는 방향으로 경기가 흘러가지 않을 때 서형욱 해설위원이 한숨을 쉰 행동도 이해하지 못했다.
손흥민의 역전골 직후 오프사이드를 확인하기 위해 VAR(비디오판독)을 할 때 심판이 온필드리뷰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서 위원의 발언도 지적을 받았다. 팬들은 "오프사이드 관련은 원래 온 필드를 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경기가 끝난 후 일부 팬들이 서형욱 해설위원 인스타그램과 경기를 중계한 tvN의 인스타그램에 서 해설위원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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