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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역사 쓴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 "파리올림픽 금메달 목표"

보헤미안 0 134 0 0


[OSEN=인천공항, 김성락 기자] 22일 오전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이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 선수권 대회’ 일정을 마친 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우상혁은 2022 세계실내육상 선수권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4를 뛰어넘으며 우승을 확정,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상혁이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2022.03.22 /ksl0919@osen.co.kr

[OSEN=노진주 기자] ‘한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의 다음목표는 2024파리올림픽 금메달이다.

우상혁은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앞서 20일 우상혁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6을 뛰었다. 12명의 참가 선수 중 유일하게 성공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인 최초 금빛 메달이다. 종전 이 대회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은 지난 1995년 손주일이 바르셀로나 대회 때 세운 남자 400m 5위였다.

27년 만에 우상혁은 금메달로 한국 육상계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날 우상혁은 방송과 인터뷰에서 “3개월 동안 준비해 도전했는데, 준비한 만큼 좋은 성과가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입을 뗐다.

지난해 12월 김도균 한국 육상 대표팀 수직도약 코치와 함께 유럽으로 건너간 우상혁은 세계실내육상선수권 우승을 정조준했다. 올해 세계 랭킹 1위를 찍으며 예열을 마친 그는 마침내 ‘금빛 도약’에 성공했다.

우상혁은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4위를 차지하며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알렸다. 올림픽에서 2m35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4위를 차지했다.

기록 상승 비결에 대해서 우상혁은 “특별히 없다”면서 “올림픽 준비했던 것처럼 이제는 방법을 아는 것 같다. 더 잘 즐길 수 있게 됐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훈련하고 시합을 뛰다 보니 좋은 성적이 나왔다”고 말했다.

[OSEN=인천공항, 김성락 기자] 22일 오전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이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스타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세계실내육상 선수권 대회’ 일정을 마친 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우상혁은 2022 세계실내육상 선수권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4를 뛰어넘으며 우승을 확정,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상혁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3.22 /ksl0919@osen.co.kr

다음 목표는 벌써 정해졌다. 우상혁은 2024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올림픽 금메달을 정조준한다.

우상혁은 “나의 목표는 2m38에 이어 2m40을 넘는 것”이라며 “2024년 파리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우상혁은 오는 7월 15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호성적을 당장의 목표로 잡고 훈련에 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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