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 아들 떠나보낸 호날두, 맨유 훈련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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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1 01:25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비보를 뒤로 하고 훈련장에 복귀했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0일 맨유 훈련장인 캐링턴에 들어오는 호날두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호날두가 훈련에 복귀한 것으로 파악된다"라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지나 로드리게스(28)와의 사이에서 잉태했던 쌍둥이 중 딸은 무사히 출산했지만, 아들이 세상을 떠난 사실을 알렸다. 맨유는 비극적인 일을 겪은 호날두에게 휴가를 부여했다. 그 동안 맨유는 리버풀에 0-4로 완패했는데, 앙숙 리버풀 팬들이 전반 7분 호날두를 응원하는 기립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호날두는 18일 SNS의 글에서 아들의 죽음을 두고 "모든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입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팀을 돕고자 복귀를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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