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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6위' 토트넘 챔스행 확률은 고작 8%..리버풀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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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확률이 8%에 불과하다는 예측이 나왔다.

토트넘은 지난 22일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리그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손흥민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2-1로 승리, 승점 3점을 획득하며 6위로 뛰어 올랐다.

승점 53점을 획득한 토트넘은 리버풀과 승점 동률을 기록했으나, 골득실(+18)에서 리버풀(+16)에 앞서 6위에 올랐다. 한 경기를 덜 치른 4위 첼시와의 승점은 고작 2점차.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여전히 토트넘은 위태위태하다. 챔스 경쟁팀인 첼시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고, 리버풀도 마찬가지다. 승점 4점차로 뒤져있는 에버튼도 2경기를 덜 치른 상태라 언제든지 토트넘을 제칠 수 있다. 한국시간으로 23일부터 27일까지 연일 펼쳐지는 경기 결과에 따라 토트넘 순위가 바뀔 수 있다.

사진=파이브서티에이트 캡쳐

전망도 밝지 않다. 미국 ABC방송 산하 정치·스포츠 전문 통계사이트 ‘파이브서티에이트’가 자체적으로 팀 전력을 수치화한 뒤 시뮬레이션을 통해 도출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우승팀과 챔피언스리그 진출팀 전망에 따르면, 토트넘의 챔스 진출 확률은 8%에 불과하다는 예측이 나왔다.

파이브서티에이트는 미국 ‘ESPN'의 축구 파워 지수인 SPI를 기반으로 팀 전력을 수치화한다. 여기서 사이트가 예측한 토트넘의 SPI 지수는 76.9로 20개 팀 중 8위에 해당하는 수치를 나타냈다.

오히려 사이트는 리버풀의 챔스 진출 확률을 더 높게 바라봤다. 리버풀의 SPI 지수는 88.3으로, 맨유(88.1), 첼시(87.5)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사이트는 리버풀의 챔스 진출 확률을 55%로 예상하며, 오히려 순위가 더 높은 첼시(38%), 웨스트햄(25%), 토트넘(8%)보다 진출 확률이 더 높다고 바라봤다.

한편, 이미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지은 맨시티를 제외하면, 2위 맨유의 챔스 진출 확률은 99% 이상, 3위 레스터시티의 진출 확률을 71%로 예상했다.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upcom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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