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회복' 더 브라위너, "복귀 위한 마지막 단계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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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4 09:02
케빈 더 브라위너가 빠른 부상회복으로 이른 복귀가 점쳐지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일(이하 한국시간)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 리그 2라운드 호펜하임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더 브라위너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더 브라위너는 복귀를 위해 막바지 단계를 거치고 있다. 모든 게 잘 될 것”이라고 말했다.
BBC도 "무릎 부상을 당했던 더 브라위너가 예상했던 것보다 빨리 훈련장에 복귀했다"면서 "호펜하임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빠른 회복세를 보였고, 팀 훈련에 복귀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더 브라위너의 복귀는 리그 선두 수성을 노리고 있는 맨시티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2선에서 적재적소에 날카로운 패스를 찔러주며, 지난 두 시즌 연속 20개가 넘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3일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F조 조별 리그 2라운드 호펜하임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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