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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 中의 경기 전 과대망상, "우리가 호주는 그냥 이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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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 대표팀의 경기 전 과대망상이 화제다.

중국 '즈보 닷컴'은 지난 4일(한국시간) "중국 축구 대표 선수들은 호주전을 앞두고 상대를 과소 평가하며 승리를 확신했다"라고 보도했다.

일본과 중국은 오는 7일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3차 예선 B조 2차전을 가진다.

앞서 양 팀은 1차전서 최악의 결과를 거뒀다. 일본은 지난 2일 오사카 파나소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만과 평가전에서 0-1로 패했다. B조 최약체에게 당한 패배이기에 충격이 컸다.

중국도 같은 곳에서 열린 1차전에서 호주에 0-3으로 패했다. 패배도 패배지만 중국 내에서 이번 최종 예선에서 거는 기대가 컸기에 여파가 상당했다.

이번 월드컵 최종 예선을 앞두고 리티에 감독과 5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을 뿐만 아니라 9월부터 11월까지 중동 지역에서 베이스 캠프를 차려 대비했다.

이런 파격적인 지원은 마르첼로 리피 감독이 떠난 이후 리티에 감독 체제에서 대표팀의 퍼포먼스가 좋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리티에 감독 부임 이후 중국은 2021년 열린 A매치에서 전승이었다. 2차 예선 괌전 7-0 승, 필리핀전 2-0 승, 몰디브전 5-0 승, 시리아전 3-1로 4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특히 지난 6월 15일 A조 1위였던 시리아를 상대로 중립 지역에서 대승을 거둔 것이 컸다.

이런 퍼포먼스로 인해 중국 내 리티에호에 대한 기대치가 급격하게 올라갔다. 심지어 본인들도 자신들을 강하다고 평가한 것이 알려졌다

즈보 닷컴은 "중국 선수단은 호주전을 앞두고 자신들을 고평가했다. 그들은 상대팀 호주를 과소평가하면서 자신들이 쉽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이들을 포함해서 중국 축구계 내부에서는 2차 예선 4연승을 너무 과평가하는 분위기가 컸다"라면서 "워낙 오랜 기간 동안 부진했기 때문에 스스로와 상대의 수준을 몰랐던 것"이라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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