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말고도' 콘테, PSG 가면 괴물 공격수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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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11:47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역제의가 통하면 파리 생제르맹(PSG)은 어떻게 바뀔까.
영국 언론 '더선'이 콘테 감독이 자금이 충분한 PSG를 맡았을 때 구성 가능한 선발 라인업을 예측했다. 콘테 감독은 최근 PSG에 역제의를 해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된 상태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을 이끌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위 싸움에 한창이다. 분위기를 끌어올리던 토트넘이지만 최근 브라이튼, 브렌트포드전에서 승리를 놓치면서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그래선지 콘테 감독이 PSG 사령탑을 원한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들린다. PSG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기복 있는 지도력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 터라 즉각 경질을 앞두고 있다.
콘테 감독의 PSG가 궁금함을 안기는 가운데 더선이 선발 11명을 예측했다. 이미 화려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PSG라 주축은 변화가 없다.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를 비롯해 마르코 베라티, 마르퀴뇨스, 아치라프 하키미, 프레스넬 킴펨베, 누누 멘데스,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은 고정이다.
남은 세 자리가 눈길을 끈다. PSG와 꾸준히 연결되는 폴 포그바와 마커스 래시포드(이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로멜루 루카쿠(첼시)까지 영입이 가능하다는 시나리오다. 그중 루카쿠는 콘테 감독이 가장 반길 자원이다. 인터 밀란에서 세리에A 우승을 합작한 사이로 루카쿠가 첼시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어 콘테 감독이 PSG에 부임하면 토트넘과 다른 자금력과 구단 명성을 활용해 충분히 영입할 수 있다.
또 다른 대안에는 콘테 감독이 해리 케인(토트넘)과 함께 PSG로 넘어갈 수도 있다고 예측해 여러모로 역제의가 현지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더선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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